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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감정 여행 - 10가지 기본 감정을 배워요!

레드스톤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가브리엘라 티에리 (그림), 김유경 (옮긴이)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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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언어 전문가가 쓴 최고의 감정 교과서이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의 유아편입니다.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와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고, 부모가 보여준 행동을 따라 익힙니다.
이러한 감정 학습의 결과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이 책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인에게 사랑을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5세 전후 아이들이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에요. 우리가 돌봄과 존중,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면 우리 마음속에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차오르거든요. 사랑 받는다는 걸 알면 기운이 막 솟아나죠!
이 책은 10가지 기본 감정에 대해 탐구합니다. 사랑의 감정을 비롯해 기쁨과 슬픔, 기대와 실망, 부끄러움, 두려움, 놀라움의 감정을 배웁니다. 슬플 땐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로 배워요!
주인공 솜솜이는 아침부터 친구들을 기다려요. 함께 신나는 파티를 하려고요.
오늘이 솜솜이의 다섯 번째 생일이거든요!!
솜솜이의 생일날, 세 친구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껴요.
자주 느끼는 감정도, 처음 느껴 본 감정도 있어요.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도 있고,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자, 우리 모두 세 친구와 함께 감정 여행을 떠나요!!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8년 연속 스페인 베스트셀러!
6년 연속 대한민국 아동 베스트셀러!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툽니다. 3세 정도부터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5세 정도부터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기표현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감이 강한 비속어를 사용해 자신의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그런 행동에 당황하고 갖가지 고민에 빠지지만, 아이의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방법을 몰라 그러는 것입니다.
왜 모를까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평소 4~5가지 개념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죠. 만일 부모님이 오렌지를 설명할 때 오렌지색과 노란색만 언급하면 아이는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아이가 받는 정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바로 부모의 행동이니까요.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다섯 살 감정 여행>은 어린 아이들이 또래들 간에 자주 일어나는 감정 교류를 스토리를 통해 들려 줍니다. 10가지 기본 감정의 발생과 소멸 과정을 보여 주고,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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